마우스 17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506 tvN (+18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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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일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17회에서는 자신을 둘러싼 세력 OZ를 추적하는 정바름(이승기 분)과 정바름의 정체를 점점 알아가는 오봉이와 고무치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tvN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우스 17화 줄거리 다시보기

 

이날 정바름은 자신이 정재훈이었던 시절의 초등학교와 집을 찾아갑니다. 서서히 자신이 정재훈이었다는 것을 실감하는 정바름. 한편 고무치는 송수호의 흔적을 추적하며 정재훈의 사진을 발견하였고 정재훈이 살던 구령으로 향합니다. 이어 고무치와 정바름은 구령의 경찰서에서 만나면서 정바름은 자신의 정체를 고무치에게 들킬까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미 모든 증거는 조작된 상태였습니다.

이모의 전화번호는 바뀌어있었고 이모부의 신원조회는 실패합니다. 이후 정재훈의 주민번호 말소에 의아해하던 정바름은 자신의 주민번호와 다르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습니다. 정바름은 고무치에게 송수호의 오즈 가담사실에 대해 들으면서 오즈라는 세력에 대해 깊은 의심을 표하게 됩니다. 또한 대니얼 리가 자신을 도우는 배경에도 오즈가 있음을 의심하게 됩니다.

대니얼리를 찾은 정바름은 자신을 속인 대니얼리에 분노하고 대니얼 리 또한 정바름이 연구원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합니다. 정바름에게 자네의 어머니가 낙태했을 거라 생각했다 이야기하는 대니얼 리,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말합니다. 사이코 패스 검사에서 유전자가 검출되었던 것이었고 낙태를 권하자 그렇게 하겠다고 했다는 것이었죠. 이어 송수호에게 복수한 것이 가족에 대한 애정이냐 묻는 정바름에게 그것은 애정이 아니라 자신의 것을 건드린 자에 대한 응징이라며 말하고 이에 정바름은 괴로워합니다.

 

 

이후 성요한의 어린 시절을 조사하던 정바름은 성요한의 담임선생님을 만나게 됩니다. 생활기록부에 적힌 '강박'이라는 글자에 주목한 정바름은 선생님에게 사실을 물어보고 성요한이 누군가 자신을 계속 감시하고 미행한다고 했다며 심리 치료도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누군가가 성요한을 따라다녔다는 사실에 자신 또한 같은 일을 겪었음을 기억하게 됩니다. 이어 교실 한 구석에 있는 쥐들을 발견한 정바름은 과거 성요한이 사망할 당시 "우리는 실험쥐야"라는 말을 했던 사실을 떠올리며 큰 충격을 받습니다.

오봉이는 성지은의 아들이 자신을 구한 은인임을 알게되면서 성지은을 찾아가 감사를 표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을 구한 사람이 성요한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오봉이는 큰 충격을 받으며 사건의 진범이라 생각했던 성요한의 진실에 대해 의문을 가지게 됩니다. 이어 성요한의 범행을 다시 돌이켜보며 "성요한이 아니면 자신의 할머니를 살해한 사람이 누구인거지?"라며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 시각 고무치는 블랙박스 영상을 보게 되고 살인 사건의 현장마다 출현하는 정바름의 모습을 확인하며 드디어 고무치가 정바름의 실체를 알게된 모습을 보여주며 마우스 17회는 막을 내립니다.

 

 

<마우스 18회 예고>

마우스 18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512 tvN (+19회 예고)

마우스 18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512 tvN (+19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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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tvN 드라마 마우스 편성정보 5월5일~5월12일 수요일~화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마우스 17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