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올스타전 1회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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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올스타전 1회 줄거리 출연진

팬텀싱어 올스타전'에서는 연예인 '현장 응원단' 9인,
그리고 온라인 국민 판정단인 '안방 응원단
올스타전 1차전은 '9개팀 총출동전'으로,
9인 현장 응원단 점수 30%와
안방 응원단 점수 70%로 총 1000점 만점의 점수를 매긴다.

또 ‘팬텀싱어’ 36인이 제3의 평가단을 맡아,
본인의 팀을 제외하고 최고의 팀 3팀에게
우정 점수(1등 100점, 2등 70점, 3등 50점)를 준다.

첫 번째 무대에는
한 편의 누아르를 보는 듯한 클래식 반항아 팀
'흉스프레소'가 나서 'My own hero'(Andy Grammer)

 응원단 박정수는 "신났어요. 죽였어요"라고 열광
백지영은 "이동신의 흑소 발성에 왜 열광하는지 알겠다"며 놀라워한

두 번째 무대는 미라클라스가
"다른 팀에 없는, 차곡차곡 쌓인 음악을 보여주겠다"며
'Mai'(Josh Groban) 웅장한 매력을 폭발

포레스텔라 리더 조민규는
"음악으로 경락 마사지 받는 기분이라고 해야 하나?
"이 소리를 너무 듣고 싶었고 뭉클했다. 오늘 그냥 가져가시라"고
승부를 떠나 극찬을 보내기도

세 번째 무대에선 소리꾼과
클래식의 조화가 돋보이는 라비던스
민요 ‘몽금포타령’에 ‘배 띄워라’ 가사 일부를 활용한
'KK크로스오버' 무대

 

 

 

한스러운 노래의 폭발력에 백지영은 눈물
다른 팀 전원이 일어서 기립박수
바다는 "어릴 때 아버님께 이 노래를 배운 적이 있는데,
정말 서편제 못지않은 '라편제'를 본 느낌이었다"고 극찬

네 번째로 가장 화려한 의상이 돋보인 인기현상
이들은 "이전 같은 전투력이 아니라, 그 이상을 보여주겠다"며
'грешный страсть'(Sinful Passion)(A studio)를 선곡

 

로커 곽동현의 강렬한 보컬과,
뮤지컬 못지 않은 퍼포먼스에 다시 한 번 기립박수
박정수는 "원곡이 이렇게 신나는 곡이 아닌데,
편곡을 너무 잘 해서 더 좋았어요"라고.

1회의 마지막은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가 장식
'겨울소리'(박효신)를 선곡한 포디콰의 화음에 모두가 빠져들었고,
여운에 말을 잇지 못한다.

 

 

 

 케이윌은 노래가 끝나기도 전에 일어섰고
"그냥 일어나야 했다. 생각을 했다면 못 일어났을 것
백지영은 "내 안의 더러운 것들이 깨끗해지는 느낌"이라고,
알베르토는 "한국어 노래인데도 눈물이 날 만큼 감동적"이라 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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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JTBC 예능 팬텀싱어 올스타전 편성표 1월27일~2월01일 목~화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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