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4회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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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4회 줄거리

보육원에 불을 낸 사람이
자신이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크게 충격을 받은 지오(김래원).
구름 - "그거 언제부터야? 파지지직~~"

지오 - "죽고 싶을때가 있어~ 너무 힘들고 아파서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다 끝나면 얼마나 편하고 행복할까
그런생각이 들면 갑자기 몸이 뜨거워져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는 몰라.
그냥 온몸이 다 그렇게 되는 거니까
그리고 눈앞이 파래져.
나는 죽고 싶은데 몸은 죽지 말라고 발버둥 치는 느낌이야"

구름 - "죽고 싶을때가 사실은 제일 살고 싶을때니까..."

지오 - "그런생각 안했어~"
구름 - "내가 보기엔 안그랬어.
옥상에서 떨어질때도 병원에서 도망갈때도
조금전에도 넌 정말 살고싶은 얼굴이었어
어쨋든 몸을 태워서라도 계속 살아남았으니까.."

구름(이다희)이는 그런 지오를 오교수에게 데려가고,
지오는 스스로에 대해 알기 위해 오교수(이해영)의 검사를 받기로 한다.
지오 - "더 알고싶지 않아"
구름 - "그게 니가 누군지 알수 잇는 열쇠라고"

오교수 - "이제 확실하게 말할 수 있어 걔 사람아냐."

구름 - "누군가 우리 둘이 같이 있는걸 아는거야"

하지만 검사 도중 또 다시 끔찍한 기억이 떠오른 지오.
구름에게서 도망쳐 옛 친구를 찾아가는데....
지오 - "넌 단 한번도 나한테 위험한 사람이 아니었어 니가 유일했어."

루카 더 비기닝 3회 줄거리

지오(김래원)는 부상당한 구름(이다희)이를 구해서 어디론가 데려가고,
이손(김성오)은 지오를 놓친 일로 크게 문책 당한다.

구름은 지오에게 총구를 겨누고

지오 - "내가 안간다면?"
구름 - "평생 그렇게 살아~"

구름 - "사람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이손의 팔을 보며..
김철수 - "지오 잡아오면 한쪽팔 잘라줄테니까 그거 붙여"

구름은 지오에게 자신의 부모에 대해 묻지만
지오는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지오의 기억을 찾기 위해
어린 시절 지오가 지냈던 곳으로 향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뜻밖의 얘기를 듣게 되는데...

지오 - "내가 죽였다고 생각해?"
구름 - '내가 본 모습은 악마였으니까..."

이손과 강력팀은 이손을 잡으러 출동하고
이손 - "나한테 괴물이라고 부르기전까지 난 한 인간이었어"

구름 - "난 니 머리를 다 헤집어서라도 무슨일이 있었는지 다 알아낼꺼야"
할매 - "그 아이안에는 악마가 있어"

이손과의 격투 끝에 구름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이를 본 지오.
지오 - "그만해. 하지마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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