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89회 다시보기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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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89회 다시보기 줄거리

억심은 경찰서에서 풀려나며 새로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감격스레 쳐다보고...
대로 - "이제 아부지 떳떳하게 살 수 있게 되셨네요."

보라는 그간의 일을 해심에게 이야기해 준다.
보라 - "생방송으로 자기 정체를 밝힌대"

대로(최웅 분)는 경찰서에서 풀려난 재수(박철민 분)를
못난이를 부탁해 생방송에 출연시키고
억심 - "저의 딸은 아직 제가 살아있는 걸 모릅니다."

맹수(정한용 분)는 집으로 돌아온 재수를 보고 기겁한다.
준수 - "언제까지 비밀로 하려구?"
아리 - "벼리한테 직접 얘기하구 싶대"

아리(정민아 분)는 금숙(문희경 분)으로부터 혹독한 시집살이를 겪는다.
나승진 - "한억심 할머니?"
아리 - "아버님 오늘 설겆이 제가 할께요."

아리는 무거운 걸 들면서 배에 통증을 느껴 아파하고..
준수 - "홀몸도 아닌사람한테 이 무거운걸 들게하면 어떻해요"
벼리 - "괜찮아요?

누가 뭐래도 88회 줄거리

대로(최웅 분)는 사채업자들과 실랑이 도중 유언장을 잃어버리고,
아리 - "그럼 이제 어떻해요?"

경찰에 등장한 증인 때문에 억심(박철민 분)은 유치장에 갇히고
억심은 벼리와의 커플팔찌를 보며 흐느낀다.
억심 - "벼리야~"

억심의 소식을 듣게 된 회장과 지란..
이지란 - "엄마 그거 다 누명이야~"
회장 - "다시는 그런 범죄자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어~"

그러던 중 대로는 CCTV 화면 속 퀵 배달기사가
유언장을 줍는 장면을 보게 되는데...
이를 지켜보고 있는 사채업자 일당..
보라 - "대로씨 방금 저 사람 아니에요? 분명히 서류봉투 줏었죠?"

원태는 사채업자에게 보고를 받고는
서류를 찾아 불태우라 지시하고..
원태 - "그거 받는 즉시 불태워버려"

대로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서류를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데..
대로 - "지금 그 서류에 제 아버지 목숨이 달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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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편성표 2월08일~2월13일 월~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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