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93회 다시보기 재방송

누가 뭐래도 93회 다시보기 재방송 방송시간 편성표 줄거리 회차정보 KBS1 드라마 210217

누가 뭐래도 93회 다시보기 줄거리

금숙은 해심에게 중한이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묻고,
금숙 - "니 남편 알고 있는거야?"

중한은 맹수에게 집에 찾아온 손님이 누구인지 캐묻는다.
중한 - "이집에 손님이 왔었습니까?"

사실을 안 중한(김유석 분)은 맹수(정한용 분)에게
대로(최웅 분)를 집에서 내보내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아리는 준수가 태동을 느껴보자며 배를 만지려하자
침대로 밀어버리는 헤프닝을 뒤로하고
아이의 태동을 듣게 해주고 준수는 너무나 행복해한다.
준수 - "내가 이제껏 들은 소리중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같애."

금숙은 이제 벼리가 친아빠를 만났으니
아빠에게 보내면 되지 않냐며 아리에게 이야기하는데
그 모습을 벼리가 듣게 되고
금숙 - "이제 지 아빠한테 보내면 되겠네~"
벼리 - "언니.."
아리 - "벼리야!"

대로는 재수에게 신이사님께 연락할지 물어보고
재수는 저지른 죄가 있어 쉽게 대답하지 못하다가
그러라고 이야기한다.
대로 - "신이사님한테 연락할까요?"
재수 - "그래"

한편 중한은 평소 전화하지 않던 회장에게
직접 전화를 받게 되는데...
중한 - "아예 회장님~ 무슨 일로..?"

아리(정민아 분)의 고된 시집살이에
준수(정헌 분)는 급기야 금숙(문희경 분)에게 화를 내는데

누가 뭐래도 92회 다시보기 줄거리

벼리는 못난이를 부탁해 방송을 보다가 재수가 친아빠임을 알게되고
억심할머니의 모습으로 변장했었고 죽었다고 알고 있던 친아빠가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격하여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재수는 벼리에게
"엄마가 살아있을 때 왔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진짜 미안하다.
엄마가 그렇게 허망하게 갈 줄 몰랐다."며
"그날 엄마와 함께 갔어야 했는데 세상에 나올 엄두를 못냈다.
우리 벼리 진자 많이 놀랐겠다"고 눈물을 흘리며 이야기한다.

벼리는 "억심 할머니가 엄마가 내게 보내준 수호천사인줄 알았다며
이제 아이들이 자신을 고아라고 놀리지 않을것 같다"고 이야기한다.
재수는 벼리에게 같이 살집을 마련할테니
아빠와 살자고 이야기하고
벼리는 아리언니와 헤어져야하냐며 낯빛이 어두워진다.
그러자 재수는 천천히 생각해보고 결정하자며 벼리를 달래준다.

재수를 만나고 온 벼리는 아리에게
"아빠가 같이 살자고 하더라고요.
억심할머니랑 있을 땐 맘이 편했는데 아빠로 바뀌니 낯설다"며
이야기하고 아리는 그런 벼리에게 "자주 보면 괜찮아질거야"라며 달래준다.

그런 아리에게 벼리는
"이제 언니랑 헤어져야하는 거냐"며 울먹인다.
아리는 "너가 하고싶은대로 하라"며
"오늘은 좋은날"이니 좋아하기만 하라고 이야기 해 준다.

누가 뭐래도 93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KBS1 드라마 방송시간 날짜

 

월화수목금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편성표 2월17일~2월23일 월~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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