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11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225 결승 라스트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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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11회 줄거리

2월25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11회에서는 결승 미션 1라운드 '작곡가 미션'과 2라운드 '나의 인생곡 미션'이 펼쳐집니다.

결승 1, 2라운드의 합산 결과를 통해 대망의 '미스트롯2 여제'가 결정됩니다.
과연 TOP7 별사랑-김태연-김의영-홍지윤-양지은-김다현-은가은 중
누가 영예의 진의 왕관을 쓸 것인지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미스트롯2' 결승전은 2주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각각 1주씩 나눠 진행하는 형태입니다.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손쉬운 참여를 위해
결승전 1라운드, 2라운드로 나눠 각각 1주씩 진행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대국민 투표 역시나 총 2주에 걸쳐 접수를 받게 됩니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는 대한민국 유명 작곡가들로부터 받은 신곡을 소화하는 '작곡가 미션' 펼쳐지는데요.
참가자들은 작곡가들의 곡 가운데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택해 새로운 변신에 도전하게 됩니다.
유명 작곡가의 세련된 노래를 TOP7의 목소리로 듣는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데요.

지난해 미스터트롯 선(善)에 오른 영탁의 '찐이야' 역시 '작곡가 미션'을 통해 탄생한 대표적인 히트곡입니다.
이번에도 '찐이야'처럼 국민적 사랑을 받는 히트곡이 나올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결승전 2라운드는 '인생곡 미션'인데요.
2라운드 역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있는 최애의 곡을 선곡하여
수백, 수천번 갈고 닦아왔던 실력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미션입니다.
1라운드 '작곡가 미션'에서 낮은 순위에 위치하더라도
결승 2라운드 '인생곡 미션'을 통해 대역전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승에 올라온 TOP7은 각자의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별사랑, 양지은, 은가은은 첫 회부터 두각을 보이며 화제몰이를 한 참가자들과는 달리
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텝 바이 스텝’ 전철을 밟으며
한단계 한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별사랑은 첫 소절부터 탄성을 자아내게 만드는 매력적인 저음을 무기로
지난 준결승전 ‘진’을 거머쥐며 강력 우승 잠룡임을 확인시켰는데요.
양지은 또한 결원으로 인해 경연에 긴급 투입된 와중에도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을 터트리며
준결승전 2라운드 가장 많은 언택트 청중단의 지지를 받는 기염을 통했습니다.
단단한 고음과 수준급 강약 조절이 무기인 은가은 역시 최종 7위로 합류하는 기적을 일으켰죠.

김태연과 김다현은 이번 시즌 가장 막강한 부서로 꼽힌 ‘초등부’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에이스 오브 에이스’였는데요.

‘범 내려 온다’부터 ‘바람길’까지 불렀다하면 100만 뷰를 훌쩍 넘기는 김태연
전 시즌을 통틀어 최연소 ‘진’이라는 화려한 필모그래피의 주인공이 된 김다현
그야말로 현역 성인부를 능가할 유일한 재목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진을 차지한 트롯 요정 홍지윤과 ‘미스트롯’ 시즌1을 통해 일찍이 팬덤을 형성했던 김의영

김의영은 여리 여리한 외모와 반전되는 걸죽한 트롯 실력에
은근 허당스러운 반전 매력을 갖춘 아이돌형 트롯 여제로 활약하였고
홍진윤은 8주간 진행된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꾸준한 상위 랭킹을 유지할 정도로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TOP7들의 선곡과 무대가 크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미스트롯2의 마스터 군단들은
이전 시즌과 달리 상향평준화되어 용호상박의 실력을 보이는 참자가들로 인해
심사에 애로사항을 많이 이야기하기도 했는데요.
때로는 날카로운 충고를, 때로는 배려심 가득한 위로를, 때로는 뼈 때리는 명쾌한 조언을 하며
참가자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리며 트롯 여제를 뽑기위한 3개월여의 대장정에서 최선을 다해온 만큼
마지막 결승에서도 참가자들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줄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스트롯2'측은 "마지막 결승전을 앞두고 제작진과 참가자 모두
긴장감속에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혀
'미스트롯2' 라이브 무대를 더욱 기대하게 했습니다.

이제는 단 두편만이 남아있는 '미스트롯2' 11회 결승전 1라운드 무대는

하단의 다시보기 재방송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미스트롯2 12회 결승 다시보기 재방송 210304 마지막회 최종회

미스트롯2 10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218 준결승 1대1 한곡대결 듀엣미션

미스트롯2 10회 줄거리

TV조선 '미스트롯2' 10회는 '레전드 미션'의 나머지 무대와 2라운드 '1vs1 한곡 대결'이 펼쳐지며

치열한 승부끝에 결승전에 진출할 최후의 7인이 가려졌습니다.

레전드 미션에 나선 김연지는 김용임의 ‘물망초’를 선곡, 열창하며 "진짜 트롯가수가 됐다"는 찬사를 받습니다.

이어 류원정은 태진아의 '사랑은 아무나하나'로 댄스트롯으로 변신하며 파격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쉬운 점수를 받게되었는데요.

이어 은가은은 재즈풍 '옥경이', 허찬미는 '미련'을 준비했지만 안타깝게도 1라운드 최하위가 되었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대국민 응원투표와 현장관객 점수가 더해지면서 중간 발표가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 1위는 홍지윤이 차지했습니다.

뒤를 이어 2위 김태연, 3위 양지은, 4위 김다현의 순서로 나열되며

이전 순위가 뒤바뀌는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어 2라운드 '1vs1 한곡 대결'이 시작되었고 이는 레전드의 노래를 두사람이 듀엣으로 나눠부르며

마스터의 점수와 언택트 관객의 점수를 합하여 한명이 가져가게 되는 제로섬 게임방식의 대결이었습니다.

첫번째 주자로는 1라운드 3위와 7위, 양지은과 강혜연의 대결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각각 다른 매력을 풍기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잘 조화시켜 '사랑타령'으로 멋진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어 1라운드 6위와 14위, 마리아와 허찬미의 대결이 이어졌습니다.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유쾌한 밧줄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전 라운드의 열세를 만회하였습니다.

이후 8위 별사랑과 13위 류원정은 '동반자'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지만,

곡의 제목과는 다른 아이러니한 결과가 나오면서

현장의 모든 사람의 말문이 막혀버리는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었습니다.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리던 김의영이 윤태화를 앞섰고,

김태연과 김다현은 '어부바'를 선보이면서 마스터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김연지와 은가은은 동점을 기록하는 열창을 선보이며

결승으로 가는 길이 결코 만만치 않은 길임을 보여주었습니다.

1라운드 1위 홍지윤과 12위 황우림은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를 멋지게 불렀습니다.

 

모든 무대가 끝나고 1라운드 결과에 2라운드 마스터 점수를 합하여 최종 결과가 발표되었는데요.
여기에 언택트 관객점수가 다시 더해지면서 순위에는 큰 지각변동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는데요.

결승전 최종 진출자는

1위 별사랑, 2위 김태연, 3위 김의영, 4위 홍지윤, 5위 양지은, 6위 김다현, 7위 은가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여제의 탄생만을 남겨두고 있는 미스트롯2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는 하단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미스트롯2 11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TV조선 트로트 예능 방송시간 날짜

TV조선 예능 미스트롯2 편성표 2월25일~3월3일 목~수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미스트롯2 11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