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4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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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4회 줄거리

2월25일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4회에서는 부당해고에 항의하던 37살 하니(최강희 분)가 조아제과 측으로부터 본사로 정식 출근하라는 제안을 받으며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지난 3회에서 댄스 시위를 하며 부당해고에 맞섰던 하니는 조아제과 본사로 출근하라는 깜짝소식을 전해듣고는 날아갈듯이 기뻐합니다.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4회 다시보기

 

 

하니의 인사발령은 조아제과 한지만 회장(윤주상 분)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17살 하니와 함께 누구보다 유쾌하게 해고의 부당함을 알린 댄스시위가 결정적 역할을 했는데요. 특히나 하니의 과자사랑과 추억을 들으며 본사 제품개발팀의 적임자로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니에게 생긴 또 하나의 변화는 언니의 집에서 하녀처럼 생활하던 모습에서 벗어나 독립하게 된 것인데요.
17살 하니를 딸로 둔갑시켜 위기를 모면하는 한편 17살 하니와의 찰떡 호흡으로 상황에 대처하게 된 결과가 불러온 기분 좋은 변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 나야 4회 재방송

 

이렇게 37살하니는 독립을 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알고 찾아온 엄마와 할머니를 보게된 17살 하니는 여러 감정이 겹치면서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이를 본 37살 하니는 "다시 돌아가면 지금처럼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줘"라며 미안함이 가득 담긴 부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독립은 유현과 이웃이 되는 나비효과까지 불러왔는데요.
37살 하니가 자신을 구해준 '슈퍼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남다른 감정을 가지게 된 유현은 하니와의 인연을 이어가고자 노력했고 독립한 하니의 옆에 집을 마련하면서 더욱 자주 만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안녕 나야 4화 다시보기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재기를 노리고 있는 소니(음문석 분)가 히트 메이커 드라마 작가의 신작 드라마에 합류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그려졌는데요. 작가의 눈에 들기 위해 배멀미를 참아가며 참돔을 낚는 가 하면, 험난한 산길을 올라와 작가와 독대를 청하는 모습은 소니의 추진력하나 만큼은 톱스타 못지 않음을 보여주는 대목이었습니다.

이렇게 주인공들의 반갑고 즐거움 가득한 인연이 이어지면서 '안녕 나야' 5회도 더욱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5회는 3월 3일 방영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안녕 나야 5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3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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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편성표 2월26일~3월4일 수요일~화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안녕 나야 4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