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322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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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322회 줄거리 출연자 20210302 이시은

3월 9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322회'는 우리나라 암 발생률 1위인 '위암'을 주제로 위암의 발생원인을 짚어보고 위암을 치료하고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채널A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한분들은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위 건강이 좋지않아 얼마전 위 경련으로 병원에 실려간 경험이 있는 배우 이시은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암 통계조사는 1999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암 발생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위암'인데요 아무래도 맵고 짜게 먹는 우리의 식습관이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위암은 중장년층뿐 아니라 30~40대 젊은 층에도 많이 발생하는데요, 특히나 30대 암 사망률 1위가 바로 위암이라고 합니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 322회에서는 위암을 이겨낸 경험을 보유한 두 명의 몸신과 주치의가 출연하여 위암 정복방법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위암극복 첫번째 몸신은 보디 피트니스 국가대표 최서영 선수입니다.

최서영 선수는 2015년 위암 판정을 받고 위의 70%를 제거하는 대수술을 시행하고, 이후 항암치료를 받으면서도 운동에 대한 꿈과 열정을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계속된 재활과 운동을 통해 2019년 보디 피트니스 아시아세계선수권 1위를 차지하기도 한 최서영의 피나는 의지와 노력에 주위사람 모두가 깜짝놀랐다고 하는데요. 이런 최서영씨는 자신만의 건강비결인 '위해주는 그릭 요구르트'를 322화에서 공개했습니다.

한편, 두 번째 위암 극복 몸신은 정민수 몸신입니다. 위암 가족력을 갖고 있는 정민수 몸신은 8년전 위암진다을 받으면서 위 전체 절제를 하였다고 합니다. 위가 없어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본인만의 건강법을 통해 해산물부터 고기까지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방법은 바로 찜으로 만들어 먹는 방법이었다고 하는데요. 재료들을 찜으로 만들어 재료의 영양을 모두 흡수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소화기내과 박형석 주치의가 위암의 위험 신호에 대해 소개하였는데요.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90%가 넘어가는 것이 위함이어서 가장 좋은 위험신호 발견방법은 위 내시경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주기적인 위 내시경검사가 꼭 필요하고 건강검진만 빼놓지 않고 받아도 위암에 걸려 사망하는 경우는 크게 줄어든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나는 몸신이다' 322회 '위암'편에서는 한국인 사망률 1위의 암인 위암의 조기발견과 극복을 위한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전문적이고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이었습니다.

 

<321회 폐고혈압>

 

나는 몸신이다 321회 다시보기 재방송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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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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