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3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11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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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3회 줄거리 출연진

3월 10일 방송 tvN '어쩌다 사장 3회'는 경력직 알바 출신 박보영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초보 사장 차태현과 조신성과 함께 둘째 날 장사를 무리없이 이어가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어쩌다 사장 3회를 tvN 라이브로 본 방송을 시청하지 못하셨다면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어 줄거리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 날 초보사장인 차태현과 조인성은 경력직 알바 박보영의 등장과 함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둘째 날 장사를 순조롭게 이어갑니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모든 것을 척척해내는 알바 박보영 덕에 물밀듯 밀려드는 손님에도 두 초보사장은 멘탈을 잃어버리지 않고 페이스를 유지하며 일을 해나갑니다.

손님 취향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는 등 세 배우는 특유의 친화력을 바탕으로 가게를 순식간에 만석에 이르게 하는 능력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어 조인성의 요리 실력에 반한 우리 동네 최고의 맛집 사장님은 물론이요 손님들까지 조인성에게 요리 아이디어를 제공하면서 대게 라면, 명란 계란말이에 이은 손님참여 신메뉴 탄생을 기대케하고 있습니다.

정신없는 장사를 마치고 차태현, 조인성, 박보영은 솔직 담백하게 담소를 나누는 모습도 그려졌는데요. 과거 '과속스캔들'에서 함께했던 차태현, 박보영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박보영이 고민이 생길때면 언제나 들어주는 조인성이 있었다는 과거 이야기까지 풀어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두 번째 아르바이트생들이 도착하며 가게를 더욱 빛나게 하였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신스틸러 배우들인 윤경호와 김재화였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활활 불타오르며 열정적으로 일을 시작한 두 사람은 밀려드는 손님과 업무에 혼이 쏙 빠지는 경험을 하던 와중, 차태현과 조인성이 "잠깐 나갔다 오겠다"며 슈퍼를 떠나면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두 사장의 일탈로 졸지에 사장님이 되어버린 두 아르바이트생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 지 기대되는 가운데 어쩌다 사장 3회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어쩌다 사장은 tvN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8시 40분에 방송됩니다.

 

어쩌다 사장 4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18 tvN

어쩌다 사장 3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tvN 예능 방송시간 날짜

목 tvN 예능 어쩌다 사장 편성정보 3월11일~3월18일 목요일~수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 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어쩌다 사장 3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