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18회 다시보기 재방송

날아라 개천용 18회 다시보기 재방송 편성정보 편성표 줄거리 회차정보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18회 줄거리

삼수(정우성)는 다영(신혜지) 학생의 얘기를 듣고
승운 공고의 비리를 취재한다.
태용(권상우)과 유경(김주현)은 그동안 법원, 경찰, 검찰의 배후가
형춘(김갑수)인 것을 알고 그를 끌어내릴 증거를 찾아 나서는데…

‘킹메이커’ 김형춘(김갑수)의 숨은 실체가 드러나고
박태용은 제대로 뒤통수를 맞게 되는데.
그의 독단적인 선택에 반발한 박삼수와 이유경(김주현)은 각자의 길을 가자며 선을 긋게 되고.

김형춘은 총선 출마를 미끼로 박태용 포섭에 돌입.
이유경은 김형춘의 범죄 행각에 분노
이런 가운데 박태용과 박삼수의 대립이 긴장감을 높인다.

불합리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해 공조를 시작했던 박태용과 박삼수.
가치관도, 방식도 달랐기에 수많은 갈등과 위기를 겪어온 그들
이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날아라 개천용 17회 줄거리

태용(권상우)은 기수(조성하)의 체육대회 의전 영상을 공개해 치명타를 날리고,
삼수(정우성)와 유경(김주현)은 특종기사로 통쾌한 포문을 연다.
이에 형춘(김갑수)은 재판 거래의 증거를 없애려 하는데…

'박태용'(권상우)과 '박삼수'(정우성), '이유경'(김주현), 장윤석(정웅인)의 일촉즉발 사자대면.
박태용, 박삼수, 이유경은 재심 재판을 설계한 숨은 배후 추적에 나선다.

엘리트 집단을 움직이는 권력의 정점에 깊숙이 다가가
정·재계를 주무르는 킹메이커 '김형춘'(김갑수)과 본격적인 맞대결.
서로의 수를 읽어낸 두 집단의 맞대결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하는데...

 

날아라 개천용 16회 줄거리

콩밥 좀 드셔야 될 것 같습니다.
최후변론에서 태용(권상우)은 심증만 가지고 사법부의 재판 거래를 폭로한다.
일파만파 퍼지는 논란에 위기에 처한 태용은 재판 거래의 증거를 찾아 나서고,
조기수(조성하)는 의혹을 부인하며 강력히 대응하는데…

한 방 제대로 날린 개천용들의 정의구현이 짜릿한 감동을 주는데.
“법대로만 심판해달라”는 박태용의 묵직한 울림.
김두식(지태양 분)이 무죄를 선고받으며 화끈한 역전승.
조기수(조성하 분) 대법원장에게 통쾌한 한 방을 안기는 사이다 엔딩.
양심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최동석 판사.
박태용은 첫 재심 승소를 이끌었던 노숙 소녀 살인사건의 피해자를 찾아가고...

 

날아라 개천용 15회 줄거리

누굽니까?
태용에게 다시 돌아온 두식(지태양)! 태용(권상우)은
재심 재판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데 판사 배정에 외압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다시 거대한 벽에 부딪힌 태용은 최동석 판사를 직접 찾아가는데…

피고인 김두식(지태양 분)의 마음을 돌리고
변호인 자격을 다시 얻은 박태용, 승부수를 던지는데,

조사실에서 포착된 진범 이재성(윤정일 분)의 모습은 긴장감을 더하고.
그가 건넨 말에 흔들리는 이재성의 모습은 드라마의 전개를 궁금케한다.

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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