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15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407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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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야 15회 줄거리

4월 7일 KBS2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17세 반하니(이레 분)가 아버지의 사망사실을 알게되면서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KBS2 온에어로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17세 반하니는 엄마 몰래 차를 함께 타고와서는 엄마 지옥정(윤복인 분)의 뒤를 따라갑니다. 이내 아버지 반기태(김병춘 분)의 납골당에 인사하고 있는 엄마를 본 17세 반하니는 아버지의 사망을 예감하고 "아빠가 여기 왜"라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구하려다가 아빠가 돌아가셨다 생각한 반하니는 절규하고 이에 지옥정은 "네 잘못 없어"라며 슬퍼하는 딸을 위로하며 함께 눈물을 흘립니다.

37세 반하니는 엄마 지옥정으로부터 17세 반하니가 아버지의 사망소식을 알게 되었다는 것을 듣고는 부리나케 달려갑니다.

 

37하니가 와서 17하니를 데려가려고 노력하지만 17하니는 아빠곁에 있고 싶다며 요지부동 움직일 생각이 없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던 37하니는 "돌아가서 우리 아빠 살릴거야. 오디션만 안봤어도..."라며 오디션을 보러가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를 듣던 지옥정은 "네 잘못 아니야"라며 같은 상황이면 엄마도 그렇게 했을 거라 이야기하며 하니를 위로합니다.

집으로 돌아온 두 하니. 17하니의 풀죽은 모습에 37하니는 애써 기운을 내며 "네가 이러고 있으면 아빠가 많이 속상해 할 것. 밥 잘먹고 있어"라며 토닥여줍니다.

한편 학폭논란으로 답답한 상황에 처한 안소니(음문석 분)는 터 놓고 이야기할 곳이 없어 37하니를 찾아와서는 17하니가 와서 "뭘 잘했다고 꽁꽁 숨었냐"며 "나를 아는 것처럼 말하는데 너무 부끄럽더라"며 도망치고 싶었다 이야기합니다. 이에 37세 반하니도 어떻게 해야 좋을지는 누구보다 네 자신이 더 잘 알거라며 안소니에게 조언해줍니다.

 

 

안소니는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학폭사실을 모두 인정하는 한편 피해를 본 많은 관계자 분들과 피해자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합니다. 이어 안쏘니는 "저 안쏘니는 오늘 부로 영원히 연예계를 떠나겠습니다."라며 다시금 사과를 하며 기자회견을 마칩니다.

 

 

이어 구식 휴대폰에서 전화벨이 울리고 이를 받는 37하니. 휴대폰의 목소리는 아빠 반기태의 목소리였는데 반기태는 "널 위해 한 일들이 너희 둘 모두를 위험하게 했다. 시간이 없으니 길을 찾아"라며 "돌아오는 길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고 이야기하며 "넌 이미 알고 있다"말합니다.

이어 휴대폰 액정에는 7일이 남았다는 표시인 D-7이 뜨면서 돌아갈 수 있는 시간이 7일 남았음을 예고했습니다.

이후 과거 옥탑방에 붙여두었던 부적이 새까맣게 변한 모습을 발견한 17하니는 37하니에게 이야기하고 두 사람은 잡스도령(이규현 분)을 찾아갑니다. 잡스도령은 두 사람을 보더니 더 큰 화를 막으려면 17하니가 돌아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이야기하며 돌아가는 길을 빠른 시일내에 찾아야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 시켜줍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한유현(김영광 분)이 반기태의 사진을 보고는 과거에 인연이 있었음을 예고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하였는데요. 과연 어떤 인연이었는지 17하니가 다시 돌아가는데 중요한 열쇠가 될지 몹시 궁금하게 하며 15회는 막을 내립니다.

 

16회 예고)

 

안녕 나야 16회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 210407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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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KBS2 드라마 안녕 나야 편성표 4월7일~4월14일 수요일~화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안녕 나야 15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