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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120회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 210409
4월 9일 방송 SBS 드라마 불새2020 120회에서는 이지은(홍수아 분)과 서정민(서하준 분)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지며 모두가 기대했던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SBS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불새 2020 120회 줄거리 다시보기
이날 서정민에게 정신과의사와의 상담 및 약을 먹는 모습을 들키며 그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정신적인 괴로움을 서정민에게 이야기한 이지은은 가면성 우울증이라고 알려줍니다. 이지인은 자신에게 '착한 마음 콤플렉스'가 있어서 정작 자신에게 "힘들거나 괴로운 일이 있어도 혼자 이겨내려 하는 경향때문에 더 더욱 두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질 수 밖에 없었다"며 서린그룹 후계자와의 결혼으로 혹여 헛소문을 이야기하거나 날 바라보는 시선이 왜곡되는 경우에는 화가 많이 났다며 하지만 화를 낼 수가 없었다 이이기합니다.
이를 들은 서정민은 "네가 행복하지 않으면 나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이지은 혼자만의 잘못이 아님을 말하며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에 서로에게 좀 더 진실한 마음을 갖게 된 두사람은 앞으로 서로에게 좀 더 솔직해지며 갈등을 극복하고 행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이후 두 사람은 극적으로 안정을 되찾아갑니다.
한편 나복자(옥지영 분)와 여진(유이준 분)은 결혼을 마음먹었고 강사장(강성진 분)에게 혼주석에 앉지 못하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강사장에게 자신의 마음을 모두 알리며 강사장의 서운함을 일거에 날려버리기도 했습니다.
서정민은 아내의 일에 대한 열정을 서포트 하기 위해 스스로 육아휴직을 내는 모습을 보였고 이지은은 드디어 서린 그룹의 대표가 됩니다. 취임식에서 자신의 포부를 밝히는 이지은의 모습에서는 과거의 그늘이 어느정도 사라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런칭 패션쇼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이제는 황태자의 아내가 아닌 이지은으로의 성과를 인정받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서정민과 이지은은 쌍둥이들과 함께 바닷가에 놀러갑니다. 그곳에서 서정민은 "우리는 위기를 겪었지만 난 오늘도 사랑을 향해 간다"며 독백을 보여주며 식지않는 사랑을 알리기도 합니다. 이지은 역시나 너무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서정민에 대한 사랑을 다짐하면서 불새 2020 마지막회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불새 2020은 120부작으로 오늘 방송이 마지막회, 최종회였습니다. 후속작으로 아모르파티가 4월 12일부터 시작될 예정입니다.
불새 2020 120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SBS 드라마 방송시간 날짜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불새 2020 120회 마지막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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