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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101회 다시보기 재방송 KBS1 드라마 210301
누가 뭐래도 101회 줄거리 다시보기
3월 1일 방송 KBS1 '누가 뭐래도' 101회에서는 신아리가 유산을 하면서 수술을 받게 되는 안타까운 장면이 담겼습니다. KBS1 라이브로 본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를 확인하시어 줄거리를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전 회에서 신아리는 회사 동료 은비의 일을 밤새 도와주고는 현기증으로 쓰러졌고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던 은비는 아리가 보내준 원고를 제출하였지만 이후 무리한 부탁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괴로워합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아리는 결국 유산을 하고 맙니다. 이에 신아리는 이 사실을 쉽사리 받아들이지 못하였고 다른 병원에 가보자며 울부짖기도 하였지만 결국 수술에 들어가게 됩니다.
준수는 금숙에게 아리의 유산사실을 알리면서 금숙을 나무랐고, 금숙 또한 자신의 시집살이로 유산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인지하고는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금숙은 해심에게 전화하여 유산사실을 알리는 한편, 벼리에게도 병원에 있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아리는 준수에게 "자신이 너무 무리하는 바람에 유기농을 잃어버렸다. 죄송하다"며 오열하며 자신의 잘못으로 유산하였다며 자책합니다. 한편, 해심과 중한은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와서는 아리를 위로하고 이후 해심은 집에 돌아와서 보라를 불러 금숙의 시집살이로 유산을 한 것이 아니냐며 금숙을 의심합니다.
회사로 출근한 나승진은 신아리가 원고를 쓴 사실을 알고는 엄선한에게 "진작에 작가 구하라니 왜 안구한거냐" 며 크게 화를 내자 엄선한은 "왜 화살이 나한테 돌아오냐"며 황당해합니다.
한편, 노금숙이 "아리가 새벽까지 일해서 유산한거 아니냐"며 아리를 탓하자 이를 보던 준수는 "엄마가 그런 말 할 자격이 있냐며, 엄마는 진짜 아리한테 미안하지 않냐"고 소리치며 폭발합니다. 이에 노금숙은 자신은 잘못이 없다며 이야기하고 이에 나준수는 금숙에게 "위로는 못해줄망정 아리 잘못이라고 하니까 그런거다"며 금숙의 잘못을 지적합니다. 이어 나준수는 나승진에게 "아버지 회사도 너무 심하다"며 "아파서 일 관둔 사람한테 집에서까지 일하게 만드냐"며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을 지켜보던 신아리는 조용히 자리를 피하고, 이후 나준수에게 이제는 우리 계약서는 파기해야할 것 같다며 애가 없으니 이 결혼 유지할 이유가 없다며 이별을 이야기하며 누가 뭐래도 101회는 끝이 납니다.
이처럼 아리의 유산이라는 극단적 상황이 닥치면서 아리와 준수 커플이 위기에 처한 가운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 102회 예고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102회>
누가 뭐래도 101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KBS1 드라마 방송시간 날짜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 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누가 뭐래도 101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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