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12회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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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12회 마지막회 최종회 다시보기 줄거리

tvN 3월 9일 방송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최종회 12회에서는 하늘에구름(이다희 분)이 지오를 대신하여 사망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안타까운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tvN 라이브 온에어를 통해 본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이손(김성오 분)은 지오에게 지오의 가족을 죽이겠다고 겁박하며 위협하고, 이에 지오는 이손을 제압하고는 "지금 가면 너 살 수 있어"라며 이성적으로 대처, 이손을 처치하지 않고 기회를 줍니다.

하지만 이손은 칼을 꺼냈고, 결국 지오는 분노하며 지겹던 이손과의 악연을 끊어냅니다.

이후 지오는 자신의 곁을 떠난 구름과 아이를 찾기 시작했는데요.
정실장(정은채 분)에게 도움을 요청한 지오. 하지만 황정아(진경 분)는 구름과 아이를 위협하겠다며 협박하고 이에 폭주한 지오는 황정아마저도 살해합니다.

한편 하늘에구름은 루카 더 비기닝 11회에서 최진철이 사망하며 알려준 자신의 부모를 죽인 원수 김철수(박혁권 분)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데요.

김철수를 때려 눕히고는 "우리 엄마 아빠에게 왜 그랬어?"라며 물어봅니다. 이에 김철수는 "날 짜증나게 했거든. 감히 누구에게 설교를 해"라며 "나 하나 잡는다고 네 복수가 완성되지 않는다"며 수갑을 풀라고 이야기합니다.

하늘에구름은 이 같은 김철수의 말을 녹음했고 "정식 수사하면 밝혀질거다"라고 이야기하지만 김철수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기사한 줄 나지 않을거라 이야기합니다. 이에 하늘에구름은 "니들이 이길지 끝까지 가보자"며 말했습니다.

지오는 하늘에구름이 김철수를 만났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재빨리 현장으로 가 보지만 이미 구름은 떠나고 없었습니다.

 

구름은 김철수를 데리고 선배 김유철을 만나고 대화를 녹음한 것을 알리는 찰나 정실장이 보낸 무리들이 들이닥치며 두 사람을 습격합니다.

이번 습격으로 자유를 되찾은 김철수는 총을 집어들고는 구름을 뒤쫓습니다.

구름은 아이를 대피시킨 후 홀로 일단의 무리들과 싸웠고 곧 지오가 도착해 구름을 위기에서 구해냅니다.

지오는 구름에게 딸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구름은 "아주 멀리 보냈다"고 대답합니다. 이렇게 두 사람이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김철수의 총구가 지오를 향하고 이를 눈치챈 하늘에구름은 몸을 던져 자신이 총을 맞게 됩니다.

 

지오는 자신의 초능력으로 하늘에구름을 살리려 노력하지만 상처가 너무 심하여 결국 하늘에구름은 사망하게 됩니다. 분노한 지오는 "이제 알았다. 인간은 옮은 존재가 아니다"라며 김철수를 살해합니다.

 

이후 인공자궁을 통해 지오의 유전자를 복제한 아이들이 태어나 입양되고 지오는 류중권(안내상 분)의 도움으로 수 많은 아이들을 탄생시킵니다.

지오는 수 많은 복제인간들의 탄생을 지켜보며 새로운 시대의 시작, 미래가 바뀔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슬픈 결말을 보여주며 '루카 더 비기닝' 12회 마지막회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루카 더 비기닝 12회 마지막회 최종회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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