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11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8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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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11회 다시보기 줄거리

3월 8일 방송 tvN '루카 더 비기닝' 11회에서는 지오(김래원 분)가 아기를 위해 생체실험을 결정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tvN 온에어를 통해 본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지오는 아기와 하늘에구름을 지키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황정아와 손을 잡게 됩니다. 이어 예배에 참석한 지오는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은 신도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었고 이에 신도들은 지오를 신으로 믿게 됩니다. 한편, 아기를 데리고 탈출하던 하늘에구름은 경비원에 붙잡힙니다.

지오는 붙잡힌 하늘에구름에게 다가가 "여기가 제일 안전해"라며 아무도 함부로 하지 못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오는 자신과 똑같은 아이들을 수만, 수십만을 만들어 우리 딸이 비정상이 아니게 만들 것이라 이야기하고 이에 하늘에구름은 "너 진짜로 괴물이 되기로 한 거야?"라고 물어봅니다. 지오는 "딱 필요한 만큼만"이라며 자신의 계획을 실행할 것임을 다짐합니다.

얼마 후 지오는 류중권(안내상 분)의 연구를 돕기 위해 자신의 세포를 마음껏 가져다 쓰라며 기부하고 이 때문에 하늘에구름과 갈등을 빚게 됩니다. 그 가운데 지오의 딸이 지오와 마찬가지로 능력 발현으로 인한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게 되고 이에 류중권에게 아기를 맡기기로 한 지오와 이를 반대하는 하늘에구름은 극한의 대립을 하게 되고 지오는 하늘에구름을 기절시킵니다.

하늘에구름이 정신을 차리고 아이에게 달려갈 때 공교롭게도 이손(김성오 분)이 별장을 습격합니다. 위기에 처한 하늘에구름은 최진환(김상호 분)의 도움으로 총격전을 무사히 벗어났고 딸과 함께 탈출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최진환은 하늘에구름의 부모를 살해한 것이 지오가 아닌 김철수(박혁권 분)이라는 사실을 폭로하게 됩니다. 하늘에구름이 쓰고 있는 누명 역시 그의 소행이라고 알려주고는 숨을 거둡니다.

이후 지오가 쫓아오자 하늘에구름은 계속 도망을 가게 되고 지오가 더 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막습니다. 하늘에구름은 지오에게 "네가 부모님 죽이지 않은 것 알고 있다"며 미안하고 다행이라며 살 힘이 생겼다 말합니다. 지오는 "왜 도망갔냐"며 화를 내자 "우리 아이를 실험대에 올린 네가 무섭다"라고 말합니다. 하늘에구름은 "넌 괴물이 아닌데 우리 때문에 괴물이 되고 말았다"며 "우리가 없으면 괴물로 살지 않아도 돼"라며 사랑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지오는 그런 하늘에구름을 보고는 "제발 가지 마"라고 애원하지만 하늘에구름은 돌아서며 루카 더 비기닝 11회는 막을 내립니다. 지오를 두고 하늘에구름이 딸과 함께 떠나면서 극의 긴장감은 극에 달하게 되며 12회 예고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루카 더 비기닝 12회 예고>

루카 더 비기닝 12회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 210309

루카 더 비기닝 12회 다시보기 재방송 마지막회 최종회 결말 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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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편성표 3월8일~3월15일 화~월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 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루카 더 비기닝 11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