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110회 다시보기 재방송 줄거리 (+111회 예고)

누가 뭐래도 110회 다시보기 재방송 KBS1 드라마 210312

누가 뭐래도 110회 줄거리 출연진

3월 12일 방송 KBS 1TV '누가 뭐래도' 110회에서는 신아리(정민아 분)와 나준수(정헌 분)가 쓰러진 한재수(박철민 분)를 발견하고 간암에 걸린 사실을 알게되면서 극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며 3월 15일 누가 뭐래도 111회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KBS1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전 회에서 신중한(김유석 분)은 이해심(도지원 분)에게 자신과 이혼을 하려는 거냐고 이야기했고 이에 이해심은 "어떻게 그런 말을 할 수가 있냐"며 큰 충격에 휩쌓입니다. 이어 분노한 이해심은 신중한에게 "대로아빠 이야기만 나오면 이성을 잃잖아"라며 그때마다 눈치를 봐야하는 가족의 심정을 좀 알아달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미 화가 머리꼭대기까지 차오른 신중한은 보라와 대로가 만나도록 허락하면 당신도 보지않겠다며 선전포고를 한 후 집을 나가 버립니다.

보라가 걱정되어 보라의 집 밖에서 기다리던 대로는 신중한이 나오자 무릎을 꿇습니다. "신이사님 보라씨랑 저 허락해주십시오"라고 이야기하고 이에 신중한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절대 안돼"라며 완강한 의지를 밝힙니다. 강대로는 "보라씨를 행복하게 해 줄 자신이 있다"며 이야기하지만 신중한은 대로를 때리며 "네가 기어이 보라와 나의 인연을 갈라놓으려는 거냐"고 이야기합니다.

한편 보라는 대로를 재수의 그림자때문에 무조건 반대하는 신중한에 실망하며 신아리에게 집을 나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신아리는 "누구보다 괴로운 건 아빠일 것"이라며 "아빠가 스스로 풀어야 할 문제"라고 이야기하며 보라를 위로해줍니다.

한재수는 집에 돌아온 강대로의 얼굴이 상한 것을 보고는 중한의 일방적 폭력과 분노를 더 이상 참지 않겠다 결심하게 됩니다.

 

얼마 후 한재수는 통증으로 괴로워하다가 나준수와 접촉사고를 내고 쓰러지고 신아리와 나준수는 한재수를 병원으로 옮긴 후 의사로 부터 한재수의 병세를 알게 됩니다.

지금까지 숨겼던 간암 말기 판정을 받아 죽을 날만 기다리던 한재수의 진실이 드러나면서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누가 뭐래도 111회가 더욱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누가 뭐래도 111회 예고>

 

누가 뭐래도 111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15

누가 뭐래도 110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KBS1 드라마 방송시간 날짜

 

 

월화수목금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편성표 3월12일~3월19일 월~토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 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누가 뭐래도 110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