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7회 재방송 다시보기 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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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7회 줄거리 다시보기

3월 13일 방영된 tvN 빈센조 7회에서는 빈센조(송중기 분)와 홍차영(전여빈 분)의 멋진 호흡과 기발한 아이디어로 바벨 화학과의 재판에서 승리를 이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tvN 라이브 방송으로 본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를 통해 줄거리를 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날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이기고 싶다면 새로운 증인을 만들어보자 이야기하며 자신을 증인으로 세우라 이야기합니다. 이어 바벨화학 재판과 관련된 원고 측의 증인 채택이 모두 취소되었지만 빈센조가 재판장에 증인 등장하게 됩니다.

이는 자신이 증인이 되기 위해 바벨 화학의 직원들을 일부러 때렸고, 폭행사건의 가해자가 되면서 경찰에게 체포됩니다. 이후 '바벨 화학 관련자 폭행 가해자'로 이번 재판의 증인으로 나서게 된 것입니다.

증인으로 나선 빈센조는 바벨화학 부장을 폭행할 당시에 획득한 휴대폰을 증거로 제시하며 최명희(김여진 분)가 공범일 수 있다 언급합니다. 한편 빈센조는 "발병원인을 엉망으로 설명한 길종문 원장(홍서준 분)을 죽도록 팰 예정"이라 이야기하며 또 다른 증인을 요청합니다.

증인을 본 길종문 원장은 크게 당황합니다. 빈센조가 길종문의 아내를 증인으로 부른 것이었죠. 이에 법정에 선 김교수는 길종문 원장의 잘못은 물론 필로폰 혐의까지 폭로하게 되고 이에 분노하며 길길이 날뛰는 길종문 원장을 마이크로 후려갈기기도 합니다.

이로써 길종문 원장의 증거 능력은 사라지게 되고 이에 장준우(옥택연 분)는 장한서를 불러 "모두 사죄하고 제품을 폐기하라"라고 명령합니다.

이어 인적 드문 곳으로 최명희와 한승혁(조한철 분)과 함께 이동한 장준우는 골프채를 꺼내더니 차를 부수기 시작합니다. "나에게 연달아 두 번의 패배는 정말 비현실적"이라 말하며 분노했습니다. 이에 놀란 최명희는 잘못을 빌고 한승혁은 앞으로 제대로 하겠다 이야기합니다. 이어 장준우는 홍차영의 모든 것을 뺏아라고 지시하며 빈센조는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 이야기합니다.

한편 빈센조는 재판을 승리하고 일본의 건축학 교수를 초빙하여 금괴 발굴작업을 자문하고 교수는 "30cm만 파도 폭탄이 터질 것"이라 경고하자 빈센조는 크게 허탈해합니다.

금괴의 존재를 알고 있던 노숙자 길버트(안창환 분)는 세입자들에게 금괴의 존재를 알렷지만 세입자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빈센조의 상가 이전 계획을 듣던 세입자들은 삶의 터전을 지킨다며 떠나지 않겠다 이야기하고 홍차영이 배임과 횡령의 혐의로 긴급 체포되는 등 일이 뜻대로 않습니다.

 

홍차영을 구하기 위해 최명희를 노린 빈센조는 지검장문제를 빌미로 홍차영의 석방을 요구하고 이후 한국을 방문한 이탈리아 유명 클럽의 감독을 만나 지검장 아들의 유럽리그 진출을 빌미로 지검장을 공략합니다.

이후 홍차영은 무사히 풀려나게 됩니다. 이어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금가프라자 철거를 막는 계획을 공개하고 일을 진행하는데 변수가 생기면서 빈센조 7화는 막을 내립니다.

 

<빈센조 8회 예고>

 

빈센조 8회 재방송 다시보기 210314 (+9회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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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tvN 드라마 빈센조 편성정보 3월13일~3월20일 토요일~금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빈센조 7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