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294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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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294회 줄거리 다시보기

3월 16일 SBS '불타는 청춘' 294회는 지난 주 새롭게 합류한 친구 김경란을 향해 연하의 남자 브루노가 고백을 하면서 들뜬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SBS 온에어로 본 방송을 보지 못한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아나운서 출신인 친구 김경란을 유심히 살펴보던 최성국은 김경란의 또렷한 발음과 발성에 착안,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게임을 제안하는데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주연 공효진, 김원래)에 나왔던 입모양 맞추기 게임이었습니다. 멀리서 상대방의 입모양을 보고 어떤 말인지 알아맞히는 게임입니다. 김경란의 또렷한 발음이 입모양에서 나올 것으로 생각한 최성국이 새친구와 함께하고 더 빨리 친해지기 위해서 제안을 한 것이죠.

 

 

 

첫 주자로는 윤기원과 강문영이 나서며 게임에 도전하는데요. 제시어를 읽는 역할은 윤기원이 하고 맞히는 역할은 강문영이 하게 됩니다. 잠시 후 윤기원의 입모양을 보던 강문영은 께림칙한 표정을 짓고... 알고보니 기원의 입모양을 기분 나쁜 것과 착각한것. 이에 청춘들은 다 같이 바닥에 쓰러지며 웃기에 바빳다고 합니다.

 

이어 출전한 브루노와 김경란 조. 브루노는 누나들의 마음을 흔드는 마력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문제를 맞추기 시작한 두 사람. 그런데 제시어를 읽던 브루노는 제시어와 전혀 다른 단어를 이야기하고 이에 경란은 수줍은 듯이 얼굴이 붉어지며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바로 "좋아, 너가.."를 이야기한 것인데요. 이 정도면 단어 맞추기 게임이 아닌 고백게임이라해도 무방했습니다.

이날은 이하늘의 전처를 향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모습도 담겼는데요. 지난달까지 방영했던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이혼후에도 부부, 친구처럼 지내는 이하늘, 박유선씨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하늘은 전처 박유선의 꿈을 꾸다가 새로운 남자를 만나는 모습에 펑펑 울며 깨기도 했다고 이야기하지만 깨고나서는 이내 그녀의 행복을 빌어주는 이중적인 모습에 혼란스러울 때도 있다고 합니다. 그의 솔직한 이야기 또한 294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 날 최성국은 아침을 먹은 뒤 설거지 당번을 추첨하기 위해 막대 과자로 다시 한번 게임을 제안합니다.

이에 다들 의욕적인 모습을 보이며 게임에 참가하였는데요. 커플 선정을 위한 가위바위보에 들어가고 커플이 성사되었는데 듣도 보도 못한 조합의 커플들이 완성되며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사랑의(?) 막대과자 게임답게 시작전부터 메이크업을 새로하고 가글을 하는 등 부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커플들의 막대과자 게임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불타는 청춘 294회는 SBS에서 밤 10시 20분에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불타는 청춘 295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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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SBS 예능 불타는 청춘 편성표 3월16일~3월23일 화~월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불타는 청춘 294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