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141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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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141화 줄거리 다시보기

3월 23일 TV조선 아내의 맛 141회는 미스트롯2에서 미(美)를 차지하며 단숨에 스타가 된 '청학동 소녀' 김다현이 출연하여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였습니다. TV조선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산골의 전통 한옥에서 살고 있는 김다현과 가족들이 최초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자연과 하나된 풍경부터 눈 비비고 일어나 스스로 정돈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김다현의 일상은 미스트롯2에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김다현의 아버지는 청학동 호랑이로 소문난 김봉곤 훈장님이었는데요. 엄격한 유교선생님답게 다현이의 바쁜 스케쥴에 아랑곳하지않고 변함없는 한문공부를 시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는 지금의 유교소녀 김다현을 만든 특별한 교육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런가하면 미스트롯2의 트롯공주들 임서원, 황승아, 김지율이 다현이의 집에 방문하며 즉흥 악기 연주를 하는가 하면, 흥을 붇돋는 수준급의 연주실력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임서원은 기타, 김다현은 피아노 감춰왔던 연주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도심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풍경에서 펼쳐지는 미스트롯2 김다현과 그의 가족 그리고 공주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느낌의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어 제이쓴 홍현희는 플리마켓 도전을 위해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을 찾아갔다고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금손 디자이너 스티브J와 요니P 부부와의 특급 만남이었는데요. 헌옷을 명품으로 만들어 주는 리폼 꿀팁을 전수받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스티브J와 요니P부부는 연매출 240억의 의류브랜드를 론칭하며 세계 13개국에 진출해 잇는 상태, 그야말로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디자이너 부부에게 리폼의 모든 것을 전수받기 위해 방문했지만 이내 목적을 잊어버리고는 집구경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집구경을 모두 끝낸 후 본래 목적인 리폼에 들어갔는데요. 스티브J, 요니P 부부는 바느질, 가위질 몇 번 쓱싹하는 것으로 회생불가해 보였던 헌 옷을 명품옷으로 탈바꿈시키는 진기명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들은 희쓴 부부를 위해 꿀팀을 아낌없이 방출했는데, 이를 참고삼아 자신들의 애장품들을 탄생시키며 플리마켓을 오픈하는데요. 요즘 시국에 맞는 드라이브 쓰루 플리마켓이었습니다. 과연 희쓴 부부의 플리마켓이 성공리에 마감을 하였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아내의 맛 142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30

아내의 맛 141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편성정보 TV조선 예능 시간 날짜

 

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편성표 3월23일~3월30일 화~일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아내의 맛 141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