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120회 재방송 다시보기 마지막회 최종회 210326 (종영, 후속)

누가 뭐래도 120회 마지막회 최종회 다시보기 재방송 KBS1 회차정보 방송시간 드라마 210325

누가 뭐래도 120회 줄거리 다시보기 마지막회

3월 26일 방송된 KBS1 '누가 뭐래도' 120회는 마지막회이자 최종회였습니다.

강대로와 김보라, 신아리와 나준수가 합동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포착되며 길었던 여정을 잘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KBS1 온에어로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한재수는 벼리에게 말하지 않고 편지 한 장을 남긴 채 산속으로 들어가려 합니다. 편지를 두고 나서려는 순간 벼리가 깨며 아빠 어디가냐고 묻습니다.

이에 산에 산책하러 간다고 이야기하는 한재수에게 벼리는 잠들때까지 옆에 있어 달라고 말하고 한재수는 걱정말고 자라고 이야기하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음날 벼리는 한재수가 남긴 편지를 잃고 아빠의 상태가 위중함을 알게 됩니다. 아빠에게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며 울고 있는 벼리에게 이지란과 신아리는 벼리 곁에서 벼리의 슬픔을 달래주며 한재수가 반드시 괜찮아 질 거라 응원합니다.

한편 누가 뭐래도 에서 만악의 근원인 김원태는 구치소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제는 과거에 자신이 행한 일에 어느정도 죄책감마저 느끼며 전처 이해심에게 사과도 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해심은 자신과 딸을 버리고 떠난 김원태를 쉽사리 용서할 수 있을리 없고 여러 감정이 그녀의 마음을 헤집습니다.

김보라도 아버지 김원태의 면회를 다녀오는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개과천선한 김원태의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신아리와 나준수의 달달한 로맨스 역시 포착되었는데 이제는 신아리와의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나준수는 신아리에 대해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드러내고 이런 나준수에게 신아리 역시 너무나 행복한 마음을 숨김없이 드러냅니다.

이제는 마음이 회복된 신중한은 이맹수와 함께 살면서 모시겠다 말하고 이에 질세라 강대로 역시나 자신이 모시겠다 말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입니다.

 

 

드디어 강대로와 김보라, 신아리와 나준수의 합동 결혼식이 열리고 산속에 있던 한재수는 영상편지를 보내며 아직 자신이 건재함을 알립니다.

또한 건강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암시하며 네 사람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이어지는 결혼식은 그야말로 행복가득한 즐거운 결혼식이었고 누가 뭐래도 마지막회를 잘 마무리하기에 더없이 좋은 장면을 연출하였습니다.

이제는 해피엔딩에 하나 남은 걸림돌인 한재수의 건강에 모든 사람의 관심이 집중되었는데요.

한재수가 지내고 있는 산속으로 다함께 찾아간 가족들, 그리고 얼굴색이 한결 좋아지며 건강해보이는 한재수와 벼리, 대로는 재회하며 기뻐합니다.

 

신중한 역시 이제는 한재수를 바라보며 건강해보여서 다행입니다 사돈이라고 하며 더 이상 과거의 악연은 그들의 머리속에 없음을 보여주며 누가 뭐래도는 120부작의 마지막을 해피 엔딩으로 마무리 합니다.

누가 뭐래도 120회 재방송 다시보기 마지막회 편성표 회차정보 KBS1 드라마 방송시간 날짜

 

 

월화수목금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편성표 3월26일~4월2일 월~토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 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누가 뭐래도 120회 마지막회 최종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