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119회 재방송 다시보기 210325 (+120회 예고)

누가 뭐래도 119회 다시보기 재방송 KBS1 회차정보 방송시간 드라마 210325

누가 뭐래도 119회 줄거리 출연진

3월 25일 KBS1 누가 뭐래도 119회는 강대로(최웅 분)와 김보라(나혜미 분)가 드디어 신중한(김유석 분)에게 결혼 허락을 받는 감동적인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KBS1 온에어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회 마지막에 김보라는 강대로에게 "오빠 나랑 결혼하자"라고 청혼하였는데요.

생각지 못했던 청혼에 깜짝 놀란 강대로는 "너 진심이야? 우리 아버지 때문이면 서두르지 말자"라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김보라는 "오빠와 다시 만날 때부터 생각한 것"이라 말하며 "오빠만 옆에 있으면 평생 함께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미루지 말자"며 진심을 담아 이야기하고 강대로 또한 평소에 생각했던 이야기를 전하며 사랑한다고 속삭입니다.

 

한편, 노금숙(문희경 분)은 이해심(도지원 분)을 만나 "그 동안 못되게 군것이 너무 마음에 걸리고 미안하다"며 "준수가 아리한테 너무 잘해서 샘 본 것 같다"며 과거를 후회합니다. 이에 이해심은 "아리 만나서 직접 잘 이야기해줘라"라고 노금숙을 다독입니다.

강대로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은 김보라는 집으로 강대로를 데려오고 신중한과 대면하게 됩니다.

김보라는 "아빠 우리 허락해주면 안되요?" 라며 아빠 축복받으며 결혼하고 싶다고 말하고 강대로는 옆에서 "평생 행복하게 해 줄 자신 있다"이야기합니다.

신중한은 이미 한재수의 이야기를 이해심에게 하며 어느정도 마음의 짐을 덜어낸 상태여서일까요? 의외로 순순히 둘의 결혼을 승낙합니다.

아직 풀지 못한 매듭이 남아있는 한재수는 나승진을 찾아가 사과를 요구하지만 나승진은 자신도 힘들었다 말하며 순순히 사과를 하지 않습니다.

 

이에 한재수는 그간 자신이 겪은 고초는 물론 간암 재발까지 이야기하고 이에 나승진도 진심으로 사과하며 "벼리 생각해서라도 어떻게든 살아야지. 벼리가 아빠랑 산다고 얼마나 좋아했는데"라고 미안해합니다.

이제 남은 건 신아리와 나준수 커플.

신아리는 나준수를 만나 "준수 씨한테 받은 거 돌려주고 싶다"며 반지를 건네고 나준수는 프러포즈할 때 자신이 준 반지라며 받기를 거절합니다.

하지만 신아리는 "내꺼 아니고 준수씨꺼다"라며 "내 거랑 똑같이 커플링으로 맞춰왔다. 이제 우리 헤어지지 말자"며 자신의 마음을 나준수에게 고백합니다.

한재수는 벼리에게 편지를 쓰며 눈물 흘리며 흐느끼고 다 쓴 편지를 벼리 책상에 두고 돌아서려는 한재수를 부르는 벼리와 한재수의 모습이 비치며 누가 뭐래도 119회는 막을 내립니다. 

<누가 뭐래도 120회 예고>

 

누가 뭐래도 120회 재방송 다시보기 마지막회 최종회 210326 (종영, 후속)

누가 뭐래도 119회 재방송 다시 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KBS1 드라마 방송시간 날짜

 

 

월화수목금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편성표 3월22일~3월29일 월~토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 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누가 뭐래도 119화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