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 다시보기 재방송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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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 줄거리 결사곡

2월 27일 방송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 가정을 두고 아미(송지인 분)과 만남을 이어가는 신유신(이태곤 분)의 이중 생활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본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다시보기 재방송 정보를 통해 줄거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날 신유신은 아미에게 아내 사피영(박주미 분)에겐 하지 못할 말인 자신의 첫사랑이 키워준 엄마 김동미(김보연 분)라는 것을 털어놓습니다. 아미는 첫사랑과 함께 늙어가 행운이라는 신유신에게 막장 드라마가 떠오른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이고 이에 신유신은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이어 신유신은 친엄마와 친형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데 이를 들은 아미는 유신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서로에게 좀 더 가까운 사이가 됩니다.

 

한편 판사현(성훈 분)은 부혜령(이가령 분)에게 아이 대신 강아지라도 키우자고 제안했지만 부혜령은 강아지 동미에게 우선순위가 밀려 아들집까지 온 소예정(이종남 분)을 예로 들며 반대합니다. 판사현은 부지런히 피트니스센터에 방문, 은근한 눈길로 송원(이민영 분)을 찾습니다.

판사현은 그녀가 먹는 차와 샐러드를 얻어 먹더니 레시피를 받는다는 핑계로 번호를 교환하면서 통성명을 하고, 송원이 자신보다 10살이 많고 천사같은 마음씨를 가졌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이어 다시 만난 자리에서 부혜령의 갑작스러운 호출로 송원과의 식사자리를 박차고 나올 수 밖에 없었던 판사현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자신이 아침을 사겠다 메시지를 보내지만 송원은 답장을 주지 않았고 이에 판사현은 전화까지 거는 모습을 보입니다.

 

 

사피영이 지아(박서경 분)와 함께 시댁에 들러 김동미와 묘한 기싸움을 하는 사이 약속이 있다며 집을 나온 신유신은 아미의 집을 찾았고 두 사람은 달콤한 말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해륜(전노민)은 학장실에 찾아왔던 가빈(임혜영)과의 첫 만남을 잊지 못하고 가빈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찾아보는 수고를 보였고 아내 시은에게는 눈길조차 주지 않는 모습을 연출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기도 했습니다.

더욱 막장트리를 타며 보는 이의 울화통을 터트리고 있는 결사곡 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 오늘 방영분은 이 세 커플들의 앞날이 어둡기만 하다는 것을 더욱 느끼게 해주는 회였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12회에서는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결사곡 본방송은 TV조선 토, 일 오후 9시 정각에 방송되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12회>

 

결혼작사 이혼작곡 12회 다시보기 재방송 TV조선 (+13회 예고)

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TV조선 드라마 회차정보 방송시간 날짜

 

토일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결사곡 편성표 2월27일~3월5일 일~금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결혼작사 이혼작곡 11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