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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2회 줄거리 다시보기
3월 4일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 2회에서는 주연 배우들의 본격등장과 함께 캐릭터의 이야기들이 하나씩 그려지게 됩니다. tvN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아래 다시보기 재방송 내용을 확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우스' 1회는 인간 사냥꾼 프레데터의 충격적 만행의 전조가 드러나는 강력한 이야기가 그려지며 소름끼치는 영상미가 돋보이는 전개가 진행되었습니다. 인기 닥터 '한서준'(안재욱)이 엽기적인 연쇄살인마 헤드헌터로 밝혀지는 일련의 과정을 알려주며 미스터리 스릴러의 짜릿함을 선사했습니다.
현재로부터 26년 전, 몸에 알 수 없는 표식이 새겨진 머리 없는 시신이 발견되면서 연쇄살인마 헤드헌터의 희생자가 또 한 명 추가되는 비극의 전조가 드러나게 되고, 어린 '고무치'(송민재)의 가족들 역시 헤드헌터의 습격을 받아 무참히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잔인한 범행 행각을 목격한 생존자 고무치는 형사 '박두석'(안내상)에게 한서준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출동한 형사들은 한서준의 집 마당 눈사람 속의 증거를 찾아냅니다.
한서준의 아내 성지은은 한서준의 범죄행각을 폭로하고 한서준은 종신형에 처해지게 됩니다. 한편 만삭의 성지은은 유전자 감별을 위해 대니얼리(조재윤)를 만나 감식을 요청하고 뱃속의 아이가 한서준과 같은 유전자를 지닌 것을 알게됩니다. 이후 시간이 흘러 자해는 기본이고 작은 동물을 서슴없이 죽이는 소년 '재훈'(김강훈)이 등장합니다. 이제는 자신의 동생까지 해하려는 찰나, 성지은은 널 낳지 말아야 했다는 증오섞인 말을 서슴치않고 퍼붓습니다.
'신은 결코 나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았다. 나는 결국 살인마가 되었다'라는 프레데터의 자조섞인 독백과 함께 화면에는 재훈이 피가 묻은 칼자루를 쥐고 위층으로 올라가는 모습이 담긴 채 1회는 막을 내렸습니다.
4일 방송되는 마우스 2회는 1회와 마찬가지로 19금 방송으로 편성되고 이제는 작품의 주연들이 대거 등장하며 이야기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정바름과 성요한(권화운 분)이 일촉즉발 위기 상황에서 서로를 마주한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극 중 정바름이 온 몸 가득 피범벅이 된 충격적인 모습으로 혼비백산해 응급실로 뛰어 들어왔는데요. 정바름은 혼이 빠져나간 듯 멍한 표정으로 사고 당사자를 지켜보고, 끝내 두 눈 가득 눈물이 고여 가늠할 수 없는 슬픔에 잠기게 됩니다.
정바름과 달리, 한 없이 싸늘한 얼굴로 이들 앞에 등장한 의사 성요한은 내내 무표정을 일관하더니, 급기야 정바름의 친구 구동구(우지현 분)에게 멱살이 잡힌 상황에서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냉혈한의 모습을 보이고, 정바름이 수술실 앞에 홀로 앉아 망연자실 하염없이 눈물만을 쏟아내는 가운데, 정바름을 이토록 처참하게 무너트린 사고가 무엇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만났다하면 작품얘기를 나눈다고 하는 이승기 권화운의 모습은 그들의 열정연기를 기대케하는데요. '마우스'측에 따르면 배우들의 열연덕에 더욱 충격적인 파란을 몰고 올 2회를 기대해달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2021.03.10 - [드라마] - 마우스 3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10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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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마우스 2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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