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6회 다시보기 재방송 OCN 21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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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즈 6회 다시보기 줄거리

3월 6일 방송 '타임즈' 6회에서는 이진우와 서정인이 또 한번의 과거를 바꾸며 2020년 깜짝 놀랄만한 재회를 가지게 되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OCN 온에어로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셨다면 재방송 다시보기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회에서는 2015년의 이진우는 김영주를 만나 동생의 살인범이 서기태임을 듣게 되고 2020년의 서정인의 과거가 다시 바뀌게 되면서 충격을 줬었는데요. 이진우는 서정인에게 전화하여 서기태가 자신의 동생을 죽인 것을 너도 알고 있었냐며 화를 냅니다.

사건의 전말을 모두 알고 있으면서 자신에게 서기태를 살려달라 부탁한 것으로 착각한 이진우는 서정인에게 "서기태가 얼마나 쓰레기인지 낱낱이 밝힐 것"이라며 선전포고하고 이에 서정인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며 당황하며 이진우의 분노이유에 대해 추측하며 김영주를 만났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5년 이진우는 김영주에게 들은 것 처럼 이근우가 서기태의 선거자금 때문에 살해된 것으로 믿고는 K 이니셜 장부를 추적합니다. 한편 서정인은 김영주를 미행하며 도청하는데요. 이 과정에서 K 이니셜 장부의 주인은 바로 백규민이라는 것을 밝혀냅니다.

자신을 도청한 사실을 알아낸 김영주는 경찰에 신고하고, 서정인은 경찰에 쫓기며 핸드폰을 숨기게 됩니다. 이후 경찰서에서 서정인과 김영주가 만나며 한바탕 설전을 벌이기도 했는데, 김영주는 "왜 너만 특별한 일을 겪었을 것 같냐"는 말을 합니다.

이후 김영주와 남성범 또한 시간을 뛰어넘어 전화통화를 한 것이 드러나고 2019년 남성범이 자신과 김영주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2015년 김영주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에 김영주는 서기태를 없애려 모든 증거를 조작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가 숨어있었습니다.

이진우는 서정인이 말해준 덕에 자신이 죽는 날을 무사히 넘기게 되었고, 동생이 횡령을 저지른 뒤 사망했다고 누명을 쓰게 되자 크게 분노하여 서기태를 찾아갑니다. 김영주는 이런 이진우의 차에 총기를 넣어놓은 상태였고, 이진우는 총을 서기태에게 겨눕니다.

한편 서정인은 윤성호를 설득하여 핸드폰을 되찾은 후 이진우에게 전화를 걸고 이진우는 스피커 폰을 켜서 서기태에게 딸의 목소리를 듣게 합니다. 서정인은 이 모든 일의 배후가 김영주와 백규민, 남성범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이에 이진우는 서기태에게 겨눴던 총을 내려놓으며 다시한번 과거가 바뀌게 됩니다.

2020년 서정인은 방송국앞에서 이진우를 만나게 되는데, 대선후보가 된 이진우를 보더니 깜짝놀라며 타임즈 6회는 끝이 납니다. 이진우는 어떤 경위로 대선후보가 되었는지 궁금증이 커지면서 타임즈 7회 예고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타임즈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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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OCN 드라마 타임즈 편성정보 3월7일~3월15일 토요일~금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타임즈 6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