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6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7 tvN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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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6회 다시보기 줄거리

3월 7일 방송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 6회는 빈센조의 어머니 오경자를 만나러 간 빈센조의 모습을 담으며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tvN 라이브 온에어 방송으로 본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 날 바벨화학 산업 피해와 관련된 재판에서 홍차영과 최명희는 대립을 이어갔습니다.

승소의 증거가 부족했던 빈센조와 홍차영은 재판을 엎기 위해 공황장애로 인한 기절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으나 먹히지 않았고 다음 카드로 준비한 정전을 시도했지만 상대 진영의 비웃음만 사게 됩니다. 어쩔 수 없이 빈센조와 홍차영은 최후의 카드, 장수말벌을 꺼내며 재판을 연기하는데 성공합니다.

한편, 빈센조는 홍유찬을 대신하여 자신의 어머니 오경자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
빈센조는 감사하다는 오경자에게 "감사할 필요없다. 앞으로 찾아올 사람 없다고 말하러 온 것"이라며 단호하게 말하고 오경자는 "자신에게 남은 사람은 아무도 없다"며 "인생이 항상 잘 풀리는 건 아니다"라며 이야기하고 이에 발끈한 빈센조는 "이렇게 핑계되는 인생이니 아무도 없는 것 아니냐"라고 몰아부칩니다.

이후 혼자가 된 빈센조는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괴로워합니다.

빈센조는 홍차영에게 새로운 건물을 알아보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이에 홍차영은 "프라자 사람들 다 옮겨주려고요?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어봅니다.

이에 빈센조는 "최대한 빨리 처리하고 떠나려는 것"이라 대답합니다. 이후 빈센조는 홍차영과의 술자리에서 자신의 비밀인 금괴 1.5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홍차영은 "우리 집 지하에도 금송아지 100마리가 있다"며 웃어 넘깁니다.

장준우는 최명희와 한승혁과의 자리에서 '바벨그룹의 왕'이라 칭하며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힙니다.

 

이에 깜짝 놀란 한승혁은 사과하고 장준우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것 같더니 이내 최명희의 실책을 질책합니다. 이어 빈센조를 아느냐는 최명희의 질문에 내 창고를 날려버린 놈인데 모를 수가 있겠냐며 이야기합니다. 이어 재판에 이기기 힘들다면 홍유찬 변호사와 바벨제약 연구원처럼 무식하고 쉽게 처리하라고 말합니다. 화가 난 최명희는 바벨화학의 피해자 가족의 기부금을 착복했다며 홍차영에게 누명을 씌우며 재판 증인들을 모두 없애버립니다.

증인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홍차영에게 장준우는 "우상으로 돌아와라"며 회유하려 하지만 "내 아버지 그렇게 만들어놓고 컴백"이라며 코방귀를 낍니다. 이후 재판이 시작되었고 홍차영은 재판 증인이 없는 상태에서 증인으로 빈센조를 신청하며 대반격의 시작을 알리며 빈센조 6회는 막을 내립니다.

 

<빈센조 7회 예고>

 

빈센조 7회 재방송 다시보기 21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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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tvN 드라마 빈센조 편성정보 3월7일~3월14일 토요일~금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빈센조 6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