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118회 재방송 다시보기 210324 (+119회 예고)

누가 뭐래도 118회 다시보기 재방송 KBS1 회차정보 방송시간 드라마 210324

누가 뭐래도 118화 줄거리 출연진

3월 24일 KBS 1TV '누가 뭐래도' 118회에서는 신중한(김유석 분)이 한재수(박철민 분)에게 온갖 감정이 뒤섞인 눈빛으로 바라보며 끝까지 살아서 네 자식 네가 책임져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KBS1 온에어로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날 한재수는 신중한의 앞에서 쓰러지게 됩니다. 고통속에 신음하는 한재수와 그를 부축하고 있던 신중한, 한재수의 위중한 상태에 당황하고 한재수는 약을 먹기 위해 물을 한잔 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이내 약을 먹고 어느정도 안정을 찾은 한재수는 자신의 마지막 부탁이니 벼리와 아리가 너의 눈치 보지 않고 만날 수 있게 해달라 요청합니다.

이에 신중한 "끝까지 살아서 네 자식, 네가 책임져!"라며 이렇게 무책임하게 떠나지 말라 이야기합니다. 한재수는 신중한에게 "너는 두 딸 클 때까지 뒷바라지 다 해줬잖아. 난 못해. 행복한 줄 알고 살아"라고 이야기하며 나가버리고 혼자 남은 신중한은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나준수와 신아리는 근사한 저녁식사 데이트를 하게 됩니다. 기분이 꿀꿀했던 신아리는 나준수에게 안그래도 오늘 술한잔 하고 싶었다며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하며 서로 속에 담긴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냅니다.

나준수는 아기 때문에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네가 떠나고 난 후 알았다며 나준수는 신아리에게 고백합니다. 이후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나준수와 신아리는 키스를 하며 앞으로 달달한 사랑을 하게 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심상치 않은 한재수의 상태를 본 강대로는 그를 따라 산에 들어가겠다 이야기하지만 한재수는 자신이 마지막까지 강대로와 벼리의 곁에 있는게 맞는 것 같다며 쓸데없는 걱정말고 반찬공장일에 전념하라 이야기합니다.

한편 복잡했던 생각을 정리한 신중한은 이해심에게 한재수와 만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재수를 보면서 자신이 복이 많은 사람이라는 걸 깨달은 신중한은 인생이 잔인하다며 이야기합니다.

 

이후 강대로, 김보라, 정벼리, 한재수 이 네사람은 놀이공원에 가게 됩니다. 한재수는 김보라에게 "보라가 대로 곁에 있어서 너무 다행스럽다."며 "두 사람 잘되기를 마음속으로 빌었는데 결혼하는 거 까지 보면 좋겠지만 이렇게 같이 있는거 보는 것 만으로도 좋다"며 자신의 마음을 전합니다.

단둘이 남게 된 강대로는 김보라에게 "아버지가 웃을 일이 많으면 좋겠따며 내 소원이 결혼식때 너랑 나 입장하는거 보여드리는 거"라며 "근데 못보여드릴꺼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고 보라에게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김보라는 느닷없이 "우리가 아저씨 웃을 일 만들어 드리자"며 "대로 오빠 나랑 결혼하자"고 청혼을 하며 누가 뭐래도 118회는 막을 내립니다.

 

<누가 뭐래도 119회 예고>

 

누가 뭐래도 119회 재방송 다시보기 210325 (+120회 예고)

누가 뭐래도 118화 재방송 다시 보기 편성표 회차정보 KBS1 드라마 방송시간 날짜

 

월화수목금 KBS1 드라마 누가 뭐래도 편성표 3월22일~3월29일 월~토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 시리즈 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누가 뭐래도 118화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