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더 비기닝 10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2 (+1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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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더 비기닝 10회 다시보기 줄거리

루카 더 비기닝 10회에서는 지오와 하늘에구름의 갈등이 고조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오는 원이로부터 전화를 받고 원이를 구하러 가지만 이손은 원이를 건물 아래로 밀어버립니다. 이어 이손은 '네 친구라서 죽이는 거야'라며 지오의 속을 긁으며 둘의 몸싸움이 시작됩니다. 치열한 싸움 끝에 이손은 지오에게 패하며 사망합니다.

황정아는 정 실장의 도움을 받아 김철수를 습격하며 아기와 하늘에구름을 납치하는데 성공합니다. 끌려온 하늘에구름은 황정아와 류중권에게 '지오가 이야기했다'며 '아버지가 자기를 죽이려했다'며 그들을 경계하고 류중권은 지오가 아버지라고 부른 사실에 크게 기뻐합니다. 이후 류중권은 아기의 상태를 검사하려하고, 이에 하늘에구름은 아기를 건드리지 말라며 건드리면 다 죽여버린다고 소리칩니다.

이런 하늘에구름을 본 황정아는 '네가 쓸모가 있어서 살려두는 거지 무서워서 그런거 아니니 건방지게 굴지마'라고 이야기하며 '아이에게는 아무 짓 안할 거야'라며 하늘에구름을 안심시킵니다.

한편 지오는 힘들게 하늘에구름의 위치를 찾아냈지만 구름은 아기에게 지오와 동일한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절망에 빠집니다. 하늘에구름은 혼란에 빠지며 지오를 밀쳐내며 '능력이 아니라 재앙'이라며 모진 말을 하며 울먹입니다. 이에 지오는 '우리 애는 죄 지어서 태어난 거 아니야 그렇게 말하지 마'라며 구름을 다독였고, 구름은 '넌 네가 어떤사람인 줄 알았잖아'라며 지오를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이제는 잘 모르겠다며 괴로워합니다.

지오는 자신은 사람이라고 이야기하며 애원했지만 하늘에구름은 '자신의 부모님을 왜 죽였냐'며 '아기를 볼때마다 어떤 생각이 드는 줄 알아? 내가 어쩌자고 널 사랑해서'라며 지오를 사랑한 것을 후회한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지오는 자신이 저지른 일이 아니라며 그들이 조작한 사실이라고 이야기하며 같이 가자고 말합니다. 하늘에구름은 '너랑 나랑은 같이 있으면 안돼라며 너만 없으면 돼'라고 이야기하며 지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습니다. 지오는 그런 구름에게 자신이 바로잡을 것이니 기다리라 이야기합니다.

한편 지오는 황정아에게 하늘에구름의 누명을 벗겨달라고 이야기하고 류중권은 지오에게 '새로운 인류의 시초가 될 것'이라며 '신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지오는 아기와 하늘에구름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신도들 앞에 정체를 드러내고, 황정아는 지오의 앞에 무릎을 꿇고 지오는 능력을 선보입니다.

그 사이 최진환은 신도로 위장잠입을 하고 하늘에구름은 아이를 데리고 탈출을 시도하며 11회 예고가 더욱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늘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루카 더 비기닝 11회 예고>

 

루카 더 비기닝 11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8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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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tvN 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편성표 3월2일~3월8일 화~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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