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조 5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6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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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5회 다시보기 줄거리

3월 6일 방송된 tvN '빈센조' 5회에서는 본격적인 빈센조와 홍차영의 공조가 진행되는 모습이 포착되며 바벨그룹을 향한 통쾌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습니다. tvN 온에어로 본 방송으로 시청하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회 바벨제약의 원료창고가 통째로 불에 타서 날아가게 되면서 바벨제약의 실제 권력 장준우의 정체가 드러났었습니다. 장준우는 장한서에게 이번 일은 자신이 처리할 것이라며 "당신은 시키는 일이나 잘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에 장한서가 울컥하며 대들자 장준우는 장한서의 목을 조르며 "넌 그냥 내 마리오네트"라며 생각을 하지말라는 섬뜩한 경고를 날리기도 합니다. 이어 자신을 정식 파트너 변호사로 만들도록 지시를 내립니다.

빈센조와 홍차영은 바벨제약 피해자 모임의 대리인을 맡은 손 변호사가 바벨그룹의 하수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손 변호사를 찾아가 자신이 피해자 대리인을 맡겠다고 이야기하지만 손 변호사는 쉽게 물러나려 하지 않습니다.

한편, 피해자 모임에서는 대기업을 상대로 소송으로 이길 수 있겠냐며 합의 가능 날짜가 내일까지니 합의를 해야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흘러나오면서 웅성거리고 홍차영은 피해자 모임을 설득하려 혼신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여기에 빈센조 또한 "그 동안 이기지 못한 것은 우리 같은 변호사를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피해자들을 설득하려 최선을 다합니다.

이어 바벨 제약을 상대하기 위해 공조를 시작한 빈센조, 홍차영.
빈센조는 "항상 적의 세가지를 고려해야 한다"며 "적의 능력, 탐욕, 교활함"이라 이야기하고 이에 홍차영은 자신도 능력과 탐욕은 어디가서 뒤처지지 않는다며 대답합니다. 이에 빈센조는 "변호사님의 능력에는 사람을 해치는 건 없다"며 무리하지 말라고도 이야기하며 이번에는 자신의 충고를 따라달라고 이야기합니다. 본격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둘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치솟게 했습니다.

얼마 후 금가프라자 법당 스님의 오랜 친구가 바벨화학의 독성물질로 쓰러지게 되면서 병원을 방문한 스님은 병원으로부터 생활습관 때문에 생긴 병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하지만 빈센조와 홍차영은 그 병원이 바벨그룹 산하이며 같은 편임을 알려주며 믿지말라고 이야기합니다.

홍차영과 빈센조는 우상에 방문하여 바벨화학의 잘못을 인정하고 약물을 없앨 것을 요청하지만 우상은 이를 거절합니다. 결국 바벨화학과의 소송이 시작되고 그 과정에서 최명희는 빈센조가 자신과 장회장을 협박한 인물인 것을 알게 됩니다. 최명희는 법원 앞에서 기선제압을 위해 "약자라고 정의는 아니다"라며 "가난한 자의 코스프레에 속지말라"며 말하지만 빈센조와 홍차영은 슈퍼카를 타고 등장하며 최명희의 이야기를 단박에 뒤집어 엎으며 허를 찌르며 빈센조 5회는 막을 내립니다.

'빈센조'는 회가 거듭될수록 더욱 치열한 대립구도 속에서 빈센조만의 톡톡 튀는 매력과 재치 넘치는 이야기들이 전개되고 있어 빈센조 6회 예고가 더욱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빈센조 6회 예고>

 

빈센조 6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07 tvN (+7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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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일 tvN 드라마 빈센조 편성정보 3월6일~3월13일 토요일~금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빈센조 5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