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140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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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140회 줄거리 다시보기

3월16일 방송 TV조선 아내의 맛 140회에서는 카이스트에 766억을 기부하여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수연 회장과 그의 아내 김창홍 부부가 출연하며 역대급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TV조선 온에어로 라이브 방송을 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보기 재방송 아래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날 광원산업의 회장 이수연 회장과 변호사 김창홍 부부가 아내의 맛 140회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80대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결혼생활을 보여주며 80대 시니어 커플도 신혼부부 못지않게 달달함을 연출할 수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는데요.

이수영 회장은 8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모두 잠든 시간까지 열일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남다른 열정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어 노령에 위험한 치매를 예방하기에 좋은 '회장님 표 놀이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 모습에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합니다.

이날 이수영 회장은 남편을 위해 붕어 매운탕을 요리하며 숨겨놓은 요리실력을 마음껏 선보이기도 했는데, 남편 김창홍은 그 답례(?)로 이수영 회장에게 양말을 직접 신겨주고 밤을 까넣어 주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뒤늦게 찾은 신혼으로 항상 행복만이 가득할 것 같던 두 사람에게도 때 아닌 위기가 찾아오기도 했는데요. 바로 홈쇼핑 덕후인 이수영 회장의 택배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택배를 잔뜩 시켜 쌓아 놓은 상태에서 다시 쇼핑을 즐기는 이수영 회장의 모습에 김창홍 님이 크게 놀랐단 것이었는데요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했을지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한편 이날은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LPGA 땅콩 김미현과의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여기에 장모의 사랑을 듬뿍 받는 윤석민의 모습에 뭇 남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최근 골프대회를 위해 피를 깎는 연습을 이어가던 윤석민은 최근 필드에서 긴장감을 이기지 못하고 기권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무너진 사위의 멘털을 걱정하며 장모 김예령이 특별 도시락을 준비했는데요. 이를 보고 감동도 잠시 혹시 밀키트로 만든 게 아닌지 의심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윤석민은 LPGA의 전설 땅콩 김미현을 초청하며 선생님으로 모셔왔습니다. 이어 라이벌 김태균과 함께 골프장으로 들어섰는데요. 다시 한번 둘의 대결이 펼쳐지면서 흥미진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슈퍼땅콩 김미현 프로는 윤석민을 위해 자세부터 스윙까지 하나하나 세심한 과외를 해주었고 이로 인해 윤석민의 실력이 실시간으로 급상승하는 모습은 김미현 프로를 깜짝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어 윤석민과 김미현, 김태균 3인방의 깜짝 대결도 펼쳐지며 골프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아내의 맛 측은 "겉으로 화려해 보이는 운동선수들이기에 말 못 한 속사정이 안방을 공감하게 만들 것"이라 이야기하며 한층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아내의 맛은 TV조선에서 밤 10시에 시청 가능합니다.

 

아내의 맛 141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23

아내의 맛 140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편성정보 TV조선 예능 시간 날짜

 

화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편성표 3월16일~3월23일 화~일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아내의 맛 140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