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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구마사 2화 줄거리

3월 23일 방송된 SBS 조선구마사 2회는 충녕대군이 생시가 나타난 것이 자신의 아버지와 태상왕 때문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작합니다.

조선구마사 2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23 (+3회 예고)

같은 시각 태종은 궁안에 침입한 생시를 상대하며 "설마 수괴가 살아나온 것은 아니겠지?"라며 의문을 드러냅니다. 홍석중(도승지)은 "수괴였다면 전하를 먼저 공격했을 것"이라며 태종을 안심시키지만 이를 믿지 못하는 태종은 행궁을 지키던 놈들을 데려오라 명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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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녕대군은 수청문에서 생시들과 마주하며 크게 당황하지만 조휘량의 도움으로 생시를 물리치는데 성공합니다.

조선구마사 2회 다시보기 재방송 210323 (+3회 예고)

이후 양녕은 이 모든 상황의 원인이 가마에 타고 있던 여인인 중추부사 댁 며느리라 생각하고 찾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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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을 찾아헤매던 양녕은 어리를 만나고 어리는 생시의 원인에 대해 "생시를 불러들인 것이 태상왕 전하와 주상전하라는 소문이 있다"며 성내에 나도는 소문에 대해 알려줍니다.


태종은 악귀가 깃들어 있는 강녕에게 "니 놈이 어찌 빠져나왔는지 모르겠으나 내 아들을 건드리지는 말아야 할것이다"라며 악귀에게 경고하고 잠깐 정신이 돌아온 강녕은 "가려거든 그 칼로 나를 치고 가라. 이들이 노리는 건 저 하나가 아니다. 저희 형제들과 아바마마 그리고 조선"이라며 자신을 지금 죽여 후환을 없애라 애원합니다.

조선구마사 2화 줄거리

 

이윽고 강녕에게 씌인 악령이 나타나더니 "어서 쳐라. 이아이의 목을 치고나면 다음은 누구의 목일지 궁금하지 않느냐"며 태종을 도발합니다.

조선구마사 2화 줄거리

이에 태종은 악령에게 "다시 말하지만 내 아들을 건드리면 다시는 살아나지 못할 것"이라며 강력하게 경고를 합니다.

한편 충녕은 요한과 도성으로 들어가기 위해 벼리 무리에게 호위를 부탁하지만 지겸은 이를 반대하며 "천한 인간 사냥꾼들"이라 경고합니다.

조선구마사 2화 줄거리

충녕은 "천한 인간 사냥꾼들에게 두번이나 목숨을 구해졌다"며 지금 우리가 도성까지 살아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벼리무리에 호위를 맡기는 것임을 일깨웁니다.

조선구마사 2화 줄거리


태종은 간밤에 수청문을 통해 생시가 통과한 사실을 보고받고는 양녕에게 크게 분노하고 "니가 그러고도 나라의 국본 대접을 받기를 바라느냐"며 소리칩니다. 이를 듣던 신하는 "양녕이 밤새 생시를 찾아다녔다"며 변을 합니다. 이에 태종은 "중추부사 며느리를 찾으라"며 명을 내립니다.

한편 태종은 무화를 은밀하게 만나러 가고 동굴속으로 아무도 오지 못하게 명한 후 들어갑니다. 그곳에는 악귀를 담을 거울이 있었고 무화는 강녕에 씌인 것이 악귀의 수괴인지를 알 수 있을 거라 이야기합니다.

조선구마사 2화 줄거리

이어 강녕의 앞에 거울을 대령한 태종은 악귀와 마주하며 조선구마사 2회는 막을 내립니다.

 

 

조선구마사 1회 줄거리

3월 22일 조선구마사 1회에서는 피로 물든 함주성에서의 전투로 그 막을 열었습니다. 조선구마사는 엑소시즘 판타지 사극의 새 지평을 기대케하며 강렬한 시작을 알렸는데요. 독창적인 세계관위에서 펼쳐지는 그라데스크한 영상미, 거기에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조선구마사 1회 줄거리


이날 함주성 전투에서 악령에게 영혼을 지배당한 생시들이 출몰하고 당연하듯 조선은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함주성에 도착한 태종(감우성 분), 악령의 수괴를 처치하기 위한 혈투가 벌어지고 "목숨을 내어주고 조선을 지킨다"는 그의 외침앞에 참혹한 전쟁의 현실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길고도 힘겨운 사투끝에 악령을 제거하고 생시를 처치한 태종의 앞에는 백성들이 무릎꿇으며 승리의 기쁨을 누립니다.

기쁨도 잠시 태종의 앞에 이성계의 환영이 나타나며 이방원(태종)의 죄의식을 자극합니다. 이에 무언가에 홀린 듯 눈앞의 백성들을 베고 또 베어냅니다. 이윽고 정신을 차린 태종의 앞에는 지옥도가 그려져있었고 태종은 이 모든 것들을 비밀에 부칩니다.

이후 안정을 찾아가던 조선에 다시금 생시가 출몰합니다. 매사냥에 나선 강녕대군(문우진 분), 갑작스레 출몰한 생시에 습격을 받고, 태종이 쏜 은화살이 생시를 처치하지만 강녕은 이미 손등에 상처를 입고 말았습니다.

조선구마사 1회 줄거리

상처를 확인한 태종은 강녕을 참하려 하고 이를 원명왕후(서영희 분)가 막아섭니다. 고심하던 태종은 충녕대군(장동윤 분)이 서역에서 온 구마사제를 데리고 올때까지는 살려두겠다 말하며 칼을 거둡니다.

 

 


태종의 명을 받아 의주로 향한 충녕대군, 신부 요한(달시 파켓 분)을 통해 괴력난신의 정체를 알게되고 잡귀만 떼어내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희망에 차오릅니다. 하지만 악령이 퍼지는 속도는 되돌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던 바, 조선은 악령으로 물들고 있었습니다.

생시의 습격으로 위기에 처한 충녕을 구해 준 인간 사냥꾼 사당패들은 충녕대군을 공양왕의 서자 왕유(김법래 분)로 오해합니다. 이런 곳에 충녕대군이 올리 없다며 계속 의심하는 사당패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알리는 충녕대군의 모습은 무언가 씁쓸함이 담겨 있었습니다.

사당패가 떠나고, 호위무사에 붙은 악령을 퇴마(구마)하던 요한은 악령의 정체가 '아자젤'이라는 사실을 알아냅니다. 서역의 악령이 조선에 나타나게된 연유를 묻자 "당신의 조부와 아버지가 더 잘 알겠지요"라며 왕한테 물어보라고 이야기하는 요한. 그의 말에는 무언가 많은 것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같은 시각 양녕대군이 지키는 숙청문에도 역시나 생시가 나타나며 사람들을 도륙하였고 숙청문을 지키기 위해 생시와의 전투를 벌이던 양녕은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습니다.

조선구마사 2회 재방송 다시보기 편성표 방송시간 SBS 드라마 회차정보 방송시간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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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SBS드라마 조선구마사 3월23일~3월30일 월요일~일요일

이외에도 OTT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는데
왓챠, 웨이브(wavve), 시즌(Seezn), 티빙(Tving), 네이버시리즈on, U+모바일TV, 곰티비 등
평소에 이용하시는
OTT서비스를 통해 조선구마사 2회
무료 유료 다시보기 재방송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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